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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木, 클린수륜의 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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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달 30일 아침 8시 면직원, 농협직원, 신파1·2리 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소재지 주변 시가지 대청소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수륜면은 ‘내 집앞, 내 마을 청소하기 범군민 운동’을 실천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클린수륜의 날로 지정해 올해 초부터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소재지와 들녘 일대를 청소하고 곳곳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박현수 수륜농협장은 “매월 마지막 주 주민들과 함께하는 대청소로 항상 월 초를 깨끗하고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수륜면은 가야산 산행 관광객이 오가는 특성상 쉬이 어지럽고 무분별해지기 십상이다. 그럴수록 더욱 관심을 가져 한 달에 한 번 행하는 작은 실천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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