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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리들을 친환경농지로 만들자
성주군 초전면 농민단체 홍보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5일(화)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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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동열)와 농업경영인회(회장 김형규)는 지난달 30일 내년부터 시행되는 PLS제도 교육을 실시하고 초전 십만리들을 친환경 농지로 만들자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은은 초전관내 30개소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돌며 클린들녘을 위한 분리수거와 영농폐기물 처리방법 및 새주소 사용 등을 홍보했으며,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모종이 한창인 참외 작업장을 방문해 작업장 정리와 PLS제도를 홍보했다.
초전면농촌지도자회 김동열 회장은 “농사지식 교류 못지않은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친환경 십만리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같이 이뤄지니 일석이조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참외 조수입 5천억원 시대를 연 성주는 이제 클린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민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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