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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일번지 김종원 대표
포항 지진피해 구호물품 기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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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칠곡군 왜관읍 2산업단지에 위치한 ㈜매트일번지 김종원 대표는 지난 20일 단열매트 30m 75개(시가 1천500만원 상당)를 포항 지진피해 구호물품으로 이재민 대피소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진으로 인해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하시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되어 이재민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6일에도 단열매트 30m 75개를 전달한바 있는 김 대표는 2016년 대한민국 기업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홀몸노인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보온용 매트나 뾱뽁이 단열재, 층간소음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때는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보온용 매트를 현장까지 배달해 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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