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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 기독신우회 사랑 실천
취약계층 위한 생필품 쌍림면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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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청 기독신우회(회장 이용석)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을 돕고자 7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독신우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행사에는 회원 중 직접 농사지은 쌀(20kg) 5포 후원을 포함해 일시 지원 성금이 아닌 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화장지, 라면, 참치통조림, 고추장·된장 등 양념류)을 구입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복지허브와 산서, 산동권 맞춤형 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독거노인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오정래 쌍림면장은 “고령군청 기독신우회의 생필품 후원으로 몸이 불편하여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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