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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맹활약
9개 부서 행감, 소방공무원 연고지 배치 주문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력 지원체계 마련 촉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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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박정현(고령, 사진) 경북도의원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적극적인 감사활동으로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날선 질문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도청신도시추진단, 도민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북부·남부 건설사업소, 성주·울진·영덕소방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일선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 의원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연고자가 사건사고 시 신속하게 소방출동을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일선소방서는 비연고자가 많이 있다”며 “비연고자나 신규직원에게는 선배공무원의 멘토링을 통해 근무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
건설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저성장과 인구감소 등으로 쇠퇴한 기존 시가지를 살리기 위한 도시회생 사업은 앞으로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지적하고, 현정부의 가장 중요한 지역 공약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총력 지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앞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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