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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 이웃과의 온정나눔
취약계층에 연탄 3천장, 쌀 50포 전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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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회장 배대용)와 성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17일 이웃과의 온정나눔,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가구들 중 마을별로 취약한 계층을 물색해 연탄을 나눠주면서 더불어 따뜻한 이웃공동체 실현을 위해 실시한 것.
이날 3천장의 연탄을 각 읍면별 새마을지도자들의 트럭에 싣고 배부, 각 읍면의 취약계층에전달됐다.
또 24일에는 새마을의 5대 중점과제 중 사회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쌀은 50포를 각 읍면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배대용 회장은 “크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운 가정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이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희 부녀회장은 “작은 배려들이 모여 큰 힘이 되는 만큼 이웃간 정을 나누고 이를 계기로 이웃을 한번 더 배려하고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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