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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
오누이시인의 자취와 새마을발상지를 찾아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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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지난 18일 문고지도자, 학부모,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날 문학기행은 학생 및 학부모와 함께 서로간의 유대감 증대와 견문을 넓히기 위해 실시한 것.
참가자들은 이날 청도의 와인터널을 방문하고, 청도새마을발상지기념관에 들러 새마을의 역사와 새마을이 국가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새마을운동에 대해 배웠다.
또 레일바이크를 탑승해 4명이 함께 페달을 굴리면서 서로간의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익혔으며 부모님과 함께해 더욱 돈독한 정을 쌓았다.
오누이 기념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민족시의 본류인 이호우·이영도 남매시인의 시비를 보며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버스에서 영상을 보며 오누이 시인의 업적에 대해 다시 한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기철 회장은 “날씨가 쌀쌀에도 불구하고 어린 학생들도 많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안전하게 통제에 잘 따라 줘 고맙다. 오늘을 추억으로 삼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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