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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초전 으뜸마을’선정
고산리, 동포2리, 어산리 등 3개마을 선정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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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23일 올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온 클린초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산리, 동포2리, 어산리 등 3개리를 으뜸마을로 공동 선정했다.
또 선정된 마을에는 상패와 상사업비 1천500만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하기로 했다.
클린초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마을회관, 하천, 들녘, 주변 환경 등 4개 분야에 전·중·후 정화활동 사진을 제출받아 민간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6명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했다.
특히, 어산리는 경로당에 개인 이름을 부착한 다육이를 가꾸며 어르신들 여가와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동포2리는 클린하우스와 정자가 있는 소공원 정비, 고산리는 하천내 조형물과 마을입구 화단조성 등에 주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의식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행동은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낸 마을 이장과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친환경을 초전을 만드는데 함께 해 준 주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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