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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 다둥이 아빠 배선호氏 제43회 금오회‘효행부문’대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8일(화)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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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월항면에 거주하는 5남매 다둥이 아빠 배선호(48)씨가 지난 18일 ‘제43회 금오대상’시상식에서 효행부분 대상을 수상해 상패와 시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배선호씨는 저출산, 핵가족시대에 5남매 다둥이 아빠로 부모님을 모시고 3대가 함께 살면서 화목과 효를 실천하는 모범 가장이다.
특히 환경지도자·농업경영인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여 타의 모범이 되어 효행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금호회 손정길 상임부회장은 “10명의 심사위원이 3대가 한집에서 살면서 몸소 효행을 실천하고,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내용 등을 보고 만장일치로 효행부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금호회는 1973년 지역 경제계, 학계, 언론계 등 사회 각 계층 대표 20여명이 모여 결성한 비영리 봉사단체로 매년 각 기관별 추천을 받아 11개분야에서 금오대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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