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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은 ‘가래떡 Day’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가래 떡나눔 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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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농업인의 날(11.11)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회장 박덕임) 임원들이 매년 11월11일을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의 날로 지정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증대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박덕임 회장은 “매년 쌀 소비량이 줄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 쌀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쌀 소비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안성호 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동참해 준 회원 분들께 감사하며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식문화 정착에 농업인 단체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우리 쌀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쌀가공 식품생산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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