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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 심어 줘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분위기 조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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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온 여상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상운 회장은 지난 8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린 ‘2017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0년 3월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이사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여 회장은 2012년 회장직을 맡아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나라사랑 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 선진시민의식을 함양해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법질서 확립 캠페인, 클린성주만들기, 건전생활실천강연회,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지역아동센터 후원으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여상운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600여 회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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