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한마음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5:40
|
|  | | ⓒ 경서신문 | | 한국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는 지난 8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은 희망, 농촌은 미래’란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는 강양수 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의 ‘우리농업의 발전방안과 농촌여성들의 역할’에 관한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칠곡군생활개선회 풀잎소리합주단원들의 공연과 읍면생활개선회원들의 장기자랑 및 어울림 한마당 등을 열고 회원간 유대를 강화했다.
또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을 십시일반 모아 칠곡군에 기부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여성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59년 역사의 단체로서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신나는 농업, 잘사는 농촌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