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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농가 관련민원 해결‘안간힘’
성주군, 세미나 열고 환경개선 방안 모색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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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양계농가와 인접한 지역주민들로부터 악취와 닭털 날림 등으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일 성주군청 회의실에서 세미나를 열고 성주군 및 양계농가에서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육시설 환경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양계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양계농가 사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악취 등 관리방안, 참석자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양계농가의 악취와 먼지관련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은 지역민원에서 사회적 민원으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제적 측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지역공동체와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조할 것 인지의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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