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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광 운영으로 사회통합 기여
고령군, 가을여행주간 경북장애학생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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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평소 여행기회를 자주 갖지 못하는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차원의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관광프로그램은 2017년 가을여행주간을 맞아 고령군에서 준비한 ‘아주 특별한 역사와 소리여행’이란 여행상품이 경북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됨으로써 일반관광객을 위한 관광프로그램 외 도내 관광취약계층의 여행활동을 지원하고, 열린 관광지를 연계한 복지관광 상품을 육성하고자 특별히 기획했다.
대가야 역사문화탐방에 참가한 경주 경희학교와 안동 진명학교 학생 등 70여명은 무장애 여행지인 지산동 대가야고분군과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방문하고 기마문화체험장에서 대가야 병사의 복장을 하고 마차체험을 하는 등 아주 특별한 역사와 문화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이나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말하며, 현재 경북에는 고령군의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와 경주 보문단지가 열린 관광지로 지정돼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올해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가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둘러볼 수 있도록 장애인 및 노약자 관련 내용을 추가한 팸플릿 및 안내판 개선, 장애인 전용 캠핑장, 장애인 및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편의시설, 장애물 없는 공간 확보를 위한 관광지 시설환경 개선,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고려한 지원사업을 완료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관광복지 확대’에 고령군이 선도적으로 접목해 계층별 수요자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 누구나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며,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수용태세도 개선해나간다는 방침이다.(※문의: 고령군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계 054-950-66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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