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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발차기 전국을 제패하다
고령 쌍림초교 태권도 전국대회서 금메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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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고령 쌍림초등학교(교장 노인영)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화천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2017 회장기 전국어린이꿈나무태권도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4학년부 플라이급에 출전한 송채근 선수가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4학년부 웰터급에 출전한 김도일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송채근 선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강력한 우승 후보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 플라이급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 결과와 관련 쌍림초교 태권도부를 지도하는 이운철 코치는 송채근 선수의 유연함과 김도일 선수의 파워를 장점으로 꼽으면서 동계훈련을 통해 더욱 강한 선수로 담금질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재 쌍림초교는 9명의 태권도부 학생들이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교기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태권도부 학생들은 고령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방과 후 활동과 야간훈련으로 기량을 다지고 있고, 특히 쌍림중학교와 합동훈련을 실시해 운동 효과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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