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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일일카페 ‘한솥밥’지원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4일(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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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성주 초전농협에서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희망나눔 일일카페 ‘한솥밥’행사에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이 출동했다.
이번 행사는 초전면지역회보장협의체에서 ‘우리마을愛희망만들기’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일일 복지카페이다.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단장 김영순)은 자원봉사가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무조건 출동하겠다는 마음으로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모범 자원봉사단체이다.
재난지킴이봉사단은 전날(9일) 장보기 및 재료준비부터 당일 음식조리 및 세팅, 체험부스 운영 등 일일카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과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펼쳤다.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처음으로 일일카페를 운영하게 되어 불안함과 걱정이 많았으나 재난지킴이의 도움으로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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