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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훈련, 재난대응 “이상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6:09
↑↑ 성주군
ⓒ 경서신문
성주군, 2017 안전한국훈련


성주군은 지난달 31일‘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군청사 지진·화재 대응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성주군 서남서쪽 1.2km 지점에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군청사 일부가 붕괴되고 가스누출과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오전 10시에 토론훈련을 실시한 뒤 오후 2시30분에는 군청 전정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성주군, 성주소방서, 성주경찰서, 5837부대 6대대, 한국전력, KT,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무강병원 등 9개 기관 3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진 및 화재발생, 초기대응, 본대응,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련 매뉴얼의 현장적응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기관별 대응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항곤 군수는 “재난은 예고없이 예상을 뛰어 넘는 속도와 범위로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종 재난 시 민·관·군·경이 유기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해서 골든타임 내에 군민들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
ⓒ 경서신문
칠곡군, 2017 안전한국훈련


칠곡군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4일차인 지난 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지진 및 화재발생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훈련에서는 칠곡경찰서, 칠곡소방서, 제5837부대 2대대, 유관기관, 민간기업,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300여명이 본인의 임무에 맞게 유기적인 재난 대응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및 대형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초동단계의 신속한 자위소방대 대
처, 현장대응단계의 칠곡소방서 및 유관기관 구조활동, 마지막단계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수습·복구 작업등을 점검하고, 위기대응 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서문환 칠곡부군수는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관련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확립 등을 통한 안전한 칠곡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면서 “재난은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지만 일단 발생하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평소에 매뉴얼 숙달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5일차인 지난 11월 3일 왜관초등학교에서 군민 참여훈련을 실시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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