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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실전 대응 역량 제고한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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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한 재난책임부서와 유관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대형건물 지진 및 화재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특히 지난달 31(2일차)에 토론훈련을 거쳐 지난 1일(3일차) 오후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진 및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2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고령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40여명이 참여하는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군민들의 지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이번 지진 및 화재대응 훈련과정에서 미흡한 사항과 문제점 등을 적극 발굴하여 꼼꼼하게 보완함으로써 실제 재난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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