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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버스승강장 클린
버스승강장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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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읍지도자들은 지난달 31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예산·금산리 등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5개소를 집중 청소했다.
새마을지도자 성주읍협의회 여태환 회장은 “소소한 봉사활동이지만 버스승강장 청소로 이용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클린성주를 만드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대가면새마을지도자들도 지난 3일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버스승강장 주변 클린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대가면협의회 이성명 회장은 “민간주도의 클린성주만들기 실천으로 보다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대가면의 얼굴인 소재지 청소와 버스승강장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성주군 용암면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달 29일 용암면 각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버스승강장17개소에 대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용암면협의회 최경오 회장은 “앞으로도 승강장 청소 뿐만 아니라 클린용암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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