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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살자’표지석 제막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용암면위원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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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용암면위원회(회장 최한태)는 용암면소재지에서 남성주IC방면 삼거리에 위치한 공원에 ‘바르게 살자’표지석을 세우고 지난달 31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는 성주군의회 김명석 부의장, 이인식 용암면장, 이연국 용암농협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여상운 회장, 정규성 전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위원장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최한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암면의 지원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위치에 깨끗하게 정비된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식을 갖게 됐다”며 “밝고 건강한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여상운 회장은 축사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훌륭한 표지석 제막식을 갖게 된 것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며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실천운동으로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제막식을 계기로 바르게살기운동이 보다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용암면에 ‘바르게 살자’ 표지석을 설치함에 따라 성주관내 각 읍면에는 총 9개의 표지석이 세워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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