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개진산단 내 ‘만성’ 국무총리상
이순달 대표,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서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5:30
|
|  | | ⓒ 경서신문 | |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여성기업의 발전·육성에 공로가 있고 모범이 되는 여성경제인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유공자를 포상하고자 지난 3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제21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경영혁신, 수출증대를 위한 기술혁신, 노사관계 안정화,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모범여성기업인 부문 국무총리상에 고령 개진지방산업단지 소재 ‘만성(대표 이순달)’이 수상했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만성은 개진지방산업단지에서 지난 2005년부터 폴리에스터 단섬유를 제조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지로 수출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해마다 취약계층을 돕고자 이불, 온수매트,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모범여성기업인으로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노력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매진하여 고령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리고, 고령군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