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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기성복 제작 도전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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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31∼11.2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양재교육장에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회당 3시간씩 총 5회에 거쳐 ‘A Lovely Tailor’양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 결혼이민여성이 자신의 신체치수로 원피스 및 블라우스 등 여성복을 직접 제작하는 등 양재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의복제작에 대한 기초능력 배양으로 의류제작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가정에서도 의복을 직접 제작 또는 수선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사회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명순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젊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직접 가족의 옷을 만들거나 수선할 수 있는 기술을 익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 기성복 제작교육을 통해 취업 및 창업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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