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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진면 발전 앞당긴다
개진면 장기발전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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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에서는 지난 2일 오후 개진면회의실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개진면 명예면장, 이장,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진면 장기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작지만 화합으로 강한 개진 구현’을 위해 지난 6월에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추진한 이번 용역은 지역주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자문을 토대로 개진면의 미래 발전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무궁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과제의 발굴로 중·단기 단계적인 발전방안 전략과제를 제안했다.
또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숨겨진 보물 아쿠아폴리스 개진’을 비전으로 생명의 水(정주), 유희의 水(체험), 문명의 水(산업), 연결의 水(접근체계)라는 컨셉을 설정해 금촌권, 중부권, 진촌권 등 3개 권역에 필요한 맞춤형 세부사업으로 계획했다.
박성식 개진면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도출된 개진면의 발전구상이 고령군의 중·단기 정책에 반영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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