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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규제개혁 간담회
기초수급자 선정관련 집중 토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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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지난달 31일 복지분야 규제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초전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초전면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면사무소 맞춤형 복지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외계층들이 빠짐없이 골고루 복지 혜택을 받기위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면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규제개혁을 위해 수요자 및 현장중심의 개혁, 자치법규 정비, 기타 정비가 필요한 규제들의 발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초전면복지협의체 김형규 위원은 “현재 기초수급자가 되기 위한 조건이 너무나 까다로워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 이같은 분들을 위해 조건을 완화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
허윤홍 초전면장은 “복지분야는 현장중심의 행정이 중요하기에 소외계층이 모두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초전면은 앞으로도 환경 및 지역개발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규제개혁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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