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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들판에서 느끼는‘토지의 혼’
칠곡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탐방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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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관장 신진섭)은 지난달 28일 일반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 평사리에 위치한 박경리 문학관 일원으로 길 위의 인문학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칠곡공공도서관에서 현재 운영 중인 ‘길 위의 인문학-함께 읽기’프로그램인 ‘인문학 고전읽기’참여 수강생을 대상으로 故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배경지인 경남 하동 평사리에 위치한 박경리 문학관과 최참판댁, 토지촬영지, 연곡사를 탐방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길 위의 인문학-함께 읽기’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칠곡공공도서관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故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를 주제로 운영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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