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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가 전하는 좌탁나눔
고령군 드림스타트, 좌탁나눔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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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사회공헌의 일환 및 국산목재 활성화 도모를 위해 교육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의 가정에 학습용 기자재인 좌탁 나눔 행사에 우리 고령군 드림스타트가 선정돼 나눔을 받았다.
이번 나눔 사업에는 국산 잣나무 집성판재 재료로 만든 4인용 완제품으로 4가구에 배달, 조립까지 서비스를 제공, 감동을 선사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노고도 있었다.
이번 좌탁 나눔을 받은 대상 아동은 “여기서 공부도 하고 밥도 먹을 수 있어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우리 통합사례관리사에게 보람을 준 나눔 사업이었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드림스타트에 근무하면서 보건, 복지, 보육 분야별로 기본 4명이 배치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내 자원 연계를 통해 아동의 문제 및 욕구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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