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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에서 안전한 교육환경을
고령교육지원청,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훈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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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3일 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감염병 사고 예방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 내 감염병을 조기 발견하고 사후 조치를 신속히 함으로써 유행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 유행 시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학교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역할별 다양한 구성원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다.
김형수 교육장은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급 학교 및 유관기관이 감염병 예방을 위한 최선의 대비와 함께 감염병 발생 시 유행 방지를 위한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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