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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담·재담·정담으로 거침없이 톡톡
성주교육지원청, 초·중학생 3담꾼 토론대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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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은 지난 2일 월항초등학교 특설 토론장에서 입담, 재담, 정담을 살리는 ‘제6회 초·중학생 3담꾼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입담, 재담, 정담의 말솜씨로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토론 능력을 배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 질문, 대화, 토론, 논쟁 등 다양한 지적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날 대회에는 초·중학교 19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초등은 초등학생의 연예계 진출과 PC방 출입에 대해서, 중등은 노키즈 존과 여자의 군입대에 대한 주제를 사전에 예고하고 추첨을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석윤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입담, 재담, 정담을 갖춘 자랑스러운 성주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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