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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플러스’화합의 날
신동초, 할매 할배 문화 플러스의 날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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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 신동초등학교(교장 김숙희)는 지난달 27일 덕산교회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할매 할배 사랑 위문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콘서트는‘2017년도 할매 할배 문화 플러스의 날’ 지원금으로 풍성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준비되었기에 보다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자 덕산 1·2리 연합으로 실시했다.
먼저 학생들의 다양한 악기 연주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은 중창단의 노래로 큰 기쁨을 안겨드린 후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상 및 최우수상과 인기상 시상에 이어 준비한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나누며 어르신들이 친교와 화합의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숙희 교장은 “학생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앞을 다투며 어르신을 섬기는 일에 힘쓰는 모습이 참 기특하다”고 칭찬했으며 어르신들은 “모처럼 손자손녀를 보는 것처럼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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