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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성주지역 돌봄운영협의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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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은 지난달 30일 성주중앙초등학교에서 초등 방과후 지역 돌봄서비스 연계강화를 위한 성주지역 돌봄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성주지역 돌봄운영협의회 위원은 교육지원청, 군청, 학교, 지역아동센터, 농촌보육정보센터 등 돌봄서비스 관련 대표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역돌봄기관이 연계 및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성주중앙초등학교 돌봄교실의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김기한(성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지역 돌봄여건을 조성,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을 강화하는데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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