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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수륜 화단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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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수성1리 주민들과 환경지도자들은 지난달 29일 행복홀씨 입양지인 ‘클린수륜’ 화단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수성리 가람마을 주민들과 환경지도자들은 ‘클린수륜’ 화단과 그 일대에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도로변을 깨끗이 정비했다.
한편 수륜면은 수륜면의용소방대(대장 이순식)과 수성리 메뚜기 축제장 주변 일대에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해 축제장 주변의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바다를 이루듯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모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정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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