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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성주만들기 환경가족인 단합대회
민관이 한 자리, 소통·화합의 장 마련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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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일 성주읍에 위치한 실내족구장에서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민간위탁업체 종사자 등 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환경가족인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분뇨 및축산폐수공공처리장, 생활폐기물 소각장, 환경미화원, 공무원에게 체육활동(족구, 피구) 등을 통해 올 한해 노고를 치하하고 단합을 다지기 위한 자리다. 그동안 환경가족인은 주민이 앞장서는 클린성주만들기를 위해 ‘쾌안미소’라는 슬로건 아래 종량제 정착, 재활용동네마당, 행복홀씨사업, 수질오염총량제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과 행정이 협력, 안락한 성주를 만들고자 앞장서 왔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민관을 떠나 환경가족인 상호간 결속을 다지고 재충전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 지금처럼 성주군 주요 현안인 클린 성주 만들기사업에 단결된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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