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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내 입지 강화
이병환 전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1일(화) 16:00
ⓒ 경서신문
내년 지방선거에서 성주군수 자리를 넘보며 지역내에서 인지도 쌓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병환 전 경상북도의회 사무처장이 무대를 중앙 및 경북도까지 넓히면서 자신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을 위촉 받은데 이어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는 등 자유한국당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자유한국당정치대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제19기 정치대학원 과정을 밟아 나가는 등 자유한국당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 전 사무처장의 이같은 행보는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정서상 당선으로 가는 지름길로 인도할 자유한국당 공천장을 받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분석이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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