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민의 날 ‘자랑스러운 도민상’수상
고령군이장협의회장 오태재
성주유림총연합회장 여상건
칠곡군약목면체육회장 장정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1일(화) 15:34
|
|  | | ↑↑ 고령군이장연합회장 오태재 | ⓒ 경서신문 | | |  | | ↑↑ 성주유림총연합회장 여상건 | ⓒ 경서신문 | | |  | | ↑↑ 칠곡군 약목면체육회장 장정희 | ⓒ 경서신문 | |
지난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오태재(67) 고령군이장연합회장, 여상건(78) 성주유림총연합회장, 장정희(49) 칠곡군 약목면체육회장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군이장연합회 오태재 회장은 지난 26년 간 예비군 중대장으로 재직하며 향토방위의 최일선에서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했다.
퇴직 후 지난 2011년부터 이장, 고령군이장연합회장,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부회장, 개진면발전협의회장, 영농회장, 고령군관광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고령군이장협의회 회장으로 연합회의 방식을 개선해 각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현장회의로 진행했고, 이를 통한 주민숙원사업 의견을 수렴, 군에 건의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
성주유림총연합회 여상건 회장은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유교의 정신문화를 계승하여 성주군 유교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성주군의회 초대의장, 새마을운동 경북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1988년에는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한 바 있다.
칠곡군 약목면체육회 장정희 회장은 지역체육발전은 물론 주민화합과 유대강화에 노력했으며 특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는 등 봉사ㆍ헌신에도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았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