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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의 안식처
성주 가천면 소재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 3회 연속 최우수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1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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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소장 이인수)는 치매, 중풍 등 가정에서 직접 간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요양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직접 운영하는 비영리 노인전문 요양시설이다.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민 차원에서 안전망을 제공하고 노인복지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7년 6월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성주군 가천면에 정원 60명의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시설증축을 통해 정원을 90명으로 늘리며 기존의 민간 요양시설과는 차별화 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을 지켜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월3회 이상 촉탁의사의 정기적 방문진료와 함께 물리치료가 병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들과의 연계를 통한 이·미용 서비스, 민요·원예·운동 등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제공되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에 기여하고 여가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상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3회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시설의 체계적인 운영 및 안전관리, 요양서비스 제공과정, 시설이용자의 권리증진 등 모든 평가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결과이다.
이인수 노인전문간호센터장은 “우리 직원 모두는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으로 모실 것을 약속드리며, 늘 깨어있는 정신으로 맡은 바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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