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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역량강화 문학기행
17년 혼이 담긴 혼불의 현장찾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1일(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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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지난 20일 문고지도자들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상호간 단합을 위해 전라남도 전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날 문고지도자들은 전주 최명희 문학관을 비롯해 경기전, 전동성당, 한옥마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명희 문학관은 작고 아담했지만 17년간 투혼으로 써내려간 소설 ‘혼불’을 보여주고 있어 작은 문학관이 거대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해설가의 최명희 작가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문학관 관람을 끝내고, 문학에 대한 토의를 한뒤 한옥마을을 둘러봤다. 노기철 회장은 “문학기행을 통해 견식을 넓히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굴하지 않고 글을 써 내려간 작가의 정신을 본 받아 새마을문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면 감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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