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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세 총력징수 결의대회
성주군 선남면, 체납세 징수 강력하게 추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0일(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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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9일 연말까지 체납세 일제정리를 위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세 총력징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이강호 이장협의회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체납세 없는 면을 만들기 위해 체납세정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또 납부태만, 납부지연 등 징수 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징수대책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선남면은 이번 기간동안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부동산·차량 압류 및 공매처분, 예금·보험 등 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지금까지 강력히 추진해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야간에도 운영하는 등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김경호 선남면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세를 분할 납부토록 유도하고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유예하는 등 경제회생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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