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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하는 공감받는 경찰
성주·고령·칠곡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0일(월)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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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성주경찰서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20일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경찰협업단체장 및 민간 감사장 수상자 등 10여명과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오재 경찰서장은 과거의 범죄 및 불법대응 중심의 사후적이고 소극적인 경찰작용의 틀을 벗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사전적 경찰작용의 국민적 치안수요 트렌드를 강조했다.
유 서장은 “앞으로 성주경찰은 기초치안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강화, 동네조폭 근절 등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초질서 준법의식 유도와 경찰행정서비스에 있어 국민불편을 최소화함에 초점을 두고 치안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 | | ↑↑ 고령경찰서 | | ⓒ 경서신문 | |
#고령경찰서=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20일 경찰서 4층 대회의실(가야홀)에서 협업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찰행정 발전과 지역치안 확립에 기여한 고령자율방범대 유재호 대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총 11명이 경찰청장과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고, 김대현이 경위가 장관표창을 받는 등 유공 경찰관 총 17명이 경찰청장과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김준식 서장은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함께 해주신 협업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고령경찰은 다시 한 번 국민을 위한 경찰임을 인식하여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공감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 | | ↑↑ 칠곡경찰서 | | ⓒ 경서신문 | |
#칠곡경찰서= 칠곡경찰서(서장 이병우)는 지난 20일 회의실에서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이 서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힘써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승재(교통관리계장) 경위 등 유공 경찰관 3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칠곡경찰서는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작은 전시회에는 향토예술가 김희열·김진숙 부부의 작품 부엉이 등 도자회화 15점과 김진숙 작가의 양ㆍ말 도자기 작품 41점이 전시됐다.
이병우 서장은 “직원들의 정서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동시에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도 마음의 여유와 즐거움을 주고자 전시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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