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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자원봉사단, 클린성주 만들기
어두웠던 굴다리가 문화예술거리로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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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읍은 지난 14일 가족자원봉사단(회장 김경분) 및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를 중심으로 평소 범죄발생 우려가 있고 교통안전에 위험 요소가 있는 굴다리(성주읍 성산리 159)를 밝고 아름답게 변모시킴으로써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동참했다.
미술에 소질이 있는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재능기부한 이번 사업은 지저분하고 심심했던 굴다리의 벽을 깔끔하게 페인트칠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수 성주읍장은“이번 문화예술회관 근처의 굴다리 도색작업은 범죄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클린성주 만들기 홍보와 환경개선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6년 경산4리 성밖마을 골목에 벽화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하는 등 가족자원봉사단과 성주읍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2일 성주읍과 가족자원봉사단이 행복홀씨입양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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