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할배 뚝∼딱! 밥상 차리기
성주군, 하반기 선남면에서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16:07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이 남성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우리 할배뚝∼딱! 밥상 차리기’가 올 하반기에는 선남면에서 운영된다.
군은 올해 상반기에는 대가면에서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에는 선남면에서 독거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0.13∼12.1일까지 주 1회 운영한다.
된장찌개, 미역국 등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노년기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조리한 음식을 함께 식사함으로써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독거어르신의 우울감 해소 및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독거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어르신들의 영양관리와 건강관리를 위해 4개소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