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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총체벼 수확 시연회 개최
전종섭 농경인 회장, 우수농가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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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쌀값 폭락에 따른 벼 대체 작물로 총체(사료용)벼 재배를 시범사업으로 우곡면 대곡리 일원에 지난 6월 초 파종한 가운데, 지난 13일 오후 축산농가, 농·축협 관계자, 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확 시연회에 참석한 곽용환 고령군수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고 축산농가의 조사료 확보에 도움이 되는 이번 시범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확대 재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전종섭 농경인 회장은 지난 9월20일 사료용 벼 시범재배 현장품질평가대회에서 우수농가로 선정됐으며, 고령성주축산업협동조합은 사료용 벼 시범재배 현장품질평가대회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고령군의 총체(사료용)벼 재배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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