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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協, 선진지 견학
일본 북큐슈 일원에서 회원역량 강화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8일(수)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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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북큐슈 일원에서 회원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25일 밤 부산항에서 카멜리아에 몸을 실은 회원들은 온천의 메카라 불리는 일본의 북규슈로 향하는 갑판 위에서 올 한해 추진한 사업들을 분석하고 내년에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26일 아침 일본 하카타항에 도착한 회원들은 27일까지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태재부 천만궁, 가마도 지옥, 유후인에 위치한 긴린코 호수, 일본 100대 명수 중의 하나인 이케야마 수원지, 아소 대관봉 등을 둘러봤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 박인옥 회장은 “비행기가 아닌 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온 것이 이채로웠다. 배 위에서 회원들간 마음을 열고 논의한 사업들이 내년에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운 회장은 “일본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는 물론 깨끗한 거리, 친절한 태도 등은 바르게 회원들이 지향해야 할 길”이라며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클린성주를 정착시키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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