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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 총력
성주군, 항공예찰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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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계획수립을 위한 소나무 고사목 조사를 위해 헬기를 동원 항공예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으로부터 헬기를 지원받아 산림청 재선충모니터링센터와 구미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항공예찰을 통해 관내 전지역을 세밀히 조사, 고사된 소나무 좌표를 측정한 자료를 수집, 방제에 활용한다.
예찰구역은 관내 전지역이며 감염 의심목(고사목)은 GPS좌표취득 후 시료채취해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 검경을 하게 된다.
산림과에서는 예찰결과 및 검사결과에 따라 하반기와 2018년 상반기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피해 고사목은 전량제거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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