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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유입 위해 기업체로 출근
성주군,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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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람이 곧 원동력이라 생각하고 기다려서는 사람이 오지 않는다”
성주군은 성주군 주소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직접 관내 기업체를 방문,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삼오시대-인구 5만명 달성’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군은 민원인 중심의 편의제공을 위해 관내 기업체에 창구를 설치했다.
기업체 기숙사 및 성주산업단지 내 근로자 거주지 등 성주군 지역에 생활근거를 두고도 전입신고에 대한 관심부족과 근무시간 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에 나선 것.
특히 지난 21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방방곡곡 수출원정대’회의에 참석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도와 기업하기 좋은 성주홍보, 출산·양육지원에 대해 설명하는 등 현장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행정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입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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