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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기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출범
성주군협의회 자문위원 34명 위촉
평화기반 구축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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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가 공식 출범했다.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1일 공식 공식출범하라 성주군협의회(회장 손정열)도 지난 21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해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김영조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동안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잘 따라와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항상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민주평통의 위상을 지켜주고 올바른 통일의식을 주민들에게 인식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손정열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격적인 통일활동을 추진하겠다. 조직에서 중요한 것은 허리인 만큼 분과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자문위원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통일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18기 자문위원 34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수한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성주군협의회가 국민적 염원인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대통령께 건의하고, 지역의 통일역량을 결집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임 손정열 회장은 현재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마이스터지정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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