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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칠곡분소 현판식
지난 1일부터 업무개시
시간·경제적 불편해소
맞춤형 농정민원 상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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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는 지난 20일 박주환 농관원 경북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분소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칠곡사무소 칠곡분소는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왜관역 인근에 위치한 옛 왜관우체국 2층에 개설돼 지난 1일부터 정상업무를 하고 있다.
농관원은 1949년부터 칠곡출장소를 운영하다 1997년 직제개편으로 칠곡출장소가 폐지되고, 1998년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구미·칠곡사무소로 재통합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20여년간 칠곡군의 농업인들은 농관원이 제공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쌀 직불제 신청 등의 농정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구미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칠곡분소 개소에 따라 지역 농업인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개설된 농관원 칠곡분소는 농관원 방문 농업인 민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농업경영체 등록과 쌀 직불제 신청업무를 주로 지원하고, 맞춤형 농정과 관련한 각종 민원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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