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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윤,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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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소재 성윤(대표 최윤규)에서 지난 20일 고령군청을 방문,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현재 최윤규 대표는 (주)성윤과 (주)윤성알엠씨, (주)윤성산업개발, 윤성아스콘 등 4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산면에 골재 및 레미콘 관련 공장을 가동중에 있다.
(주)성윤은 현재 성산면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도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기도 해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윤규 대표는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고령을 빛내는 인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곽용환 이사장은 지역교육을 위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이 더 활기를 띠고 있다”며, “희망찬 고령을 위해 지역교육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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