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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금 120만 원 전달
고령 개진면 김계택-한경화씨 부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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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개진면 주민 김계택-한경화씨 부부가 지난 20일 고령군수실을 방문, 고령군 저소득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김계택 씨는 대가야통기타클럽 단장으로 활동 중이며,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 및 각종 행사에 통기타 연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계택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군의 꼭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곽용환 고령군수는 “평소 고령군을 위해 봉사해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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