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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27회 임시회 폐회
제2회 추경예산 6억8천만원 감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수)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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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는 12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제22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8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주군수가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성주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명석)를 운영,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그 결과 당면 현안사업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편익사업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설비 중심의 추경예산 편성 취지를 적극 감안해 일반회계 세출예산 6억8천300만원을 감액조정해 예비비로 돌렸다.
특별회계 및 노인복지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성주군의 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4천330억원 보다 370억원이 증액된 총 4천700억원을 편성해‘행복성주, 부자성주’를 향한 삼오시대의 초석을 마련했다. 배재만 의장은“이번 추경예산은 현안사업과 주민편익사업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공직자들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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