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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동산’추석맞이 새단장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6일(화)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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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지난 22일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함바우 고개에 조성된‘바르게동산’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무성하게 자라난 나무 전지작업을 비롯해 쓰레기 수거 등 바르게동산 일대를 말끔히 정비함으로써 국도변에 위치한 성주읍으로 들어서는 관문을 환하게 했다.
이 곳은 국민의식 개혁 및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자’라는 표지석을 설치된 지역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해 6월 선남면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한 후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상운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민은 물론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지역 이미지 제공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 동산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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